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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검출' 가누다베개, 수거 75%에도 비난 이어져 "모나자이트 사용 제품 모두 밝혀야…"

기사승인 2018.09.19  0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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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안전 수치를 넘어선 라돈이 가누다베개에서 검출된 사실이 전해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가누다베개의 덮개에서 안전 수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됐다. 이번 조사에 앞서 가누다베개 제조사가 회수조치를 취해 75%가 회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라돈이 검출된 제품의 75%를 업체에서 수거했다는 소식에도 라돈에 대한 대중의 불안감은 불식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라돈 검출 원인으로 드러난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제품을 모두 밝혀달라는 요구가 나오기도 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게시물을 통해 "라돈 검출은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라돈 검출의 요인인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물품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해 "해당 조치는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면밀한 검토를 통해 적합한 방안을 강구하길 바란다"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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