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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카톡 공개'와 함께 남자친구 폭력 토로 "밀치고는 공기청정기 던졌다"

기사승인 2018.09.19  03: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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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와의 카톡을 공개하며 몸싸움을 벌이게 된 전말을 밝혔다.

구 씨의 남자친구는 지난 15일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며 자신이 입은 상처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 구 씨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헤어지자고 요청하자 구 씨가 일방적으로 자신을 구타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주장에 구 씨는 17일 ‘디스패치’에 남자친구와 나눈 카톡 메시지, 진단서 등을 공개하며 남자친구의 진술을 부정했다.

구하라는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집으로 들어와 말싸움을 벌였다. 그러다 상대가 저를 밀치기에 저도 밀치면서 몸싸움이 시작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흥분한 남자친구가 제 머리카락을 잡고 흔들었다. 그러더니 공기청정기까지 저에게 던졌다"고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처럼 그녀의 남자친구가 말한 내용과 구 씨의 진술이 다르기에 사건의 진상에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18일 경찰 조사를 끝낸 것으로 확인돼 조사 결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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