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국경없는 포차' 몰카남 스태프, 신세경·윤보미 사생활 염탐 목적…"개인 만족"

기사승인 2018.09.19  15:18:43

공유
default_news_ad1
   
▲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윤보미 (사진: 신세경 SNS / 윤보미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해외에서 '국경없는 포차'를 촬영하던 방송인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 설치된 불법 촬영 장치가 적발됐다.

지난 15일 신세경·윤보미는 Olive '국경없는 포차' 촬영 중 자신의 숙소에 설치된 불법 촬영 기기를 발견, 이후 제작진 측에 알렸다.

조사 결과 촬영 스태프 A씨가 일반 전자기기와 유사한 모형의 불법 촬영 장치를 직접 구매, 밀반입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귀국 후 곧바로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기기 발각 직후 두 사람이 직접 촬영본을 확인한 결과 문제 소지가 있는 내용이나 유출된 정황은 없다고 전했다.

A씨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개인의 만족"이라고 진술했으나 최근 불법 촬영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바, 세간의 공분을 피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