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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영상 공개' 구하라VS남자친구, 주차장에서 대화 끝내고…"오빠랑 밤생활" '모욕'

기사승인 2018.09.19  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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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funE)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방송인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와의 데이트 폭력 시비에 대해 반성의 뜻을 전했다.

19일 구하라는 공식입장을 통해 앞서 불거진 남자친구 A씨와의 데이트 폭력 진실 공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매체 'SBS funE'에서 사건 당일의 엘리베이터 CCTV 영상을 공개해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앞서 구 씨는 매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지인 B씨와 식사 자리를 이유로 A씨와 다툼이 일었다고 고백, 이후 A씨에게 폭력·폭언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양방 가해설 대신 자신의 일방적 피해 사실을 주장했고 두 사람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게 됐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건 당일인 지난 13일 오전 1시 30분께 구 씨의 자택 엘리베이터 CCTV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폭행 시비 직후 함께 탑승한 뒤 주차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헤어졌다.

하지만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구 씨와 헤어진 직후 재차 연락을 취해 B씨와의 관계를 언급했고 이에 그녀는 "B씨와 연락을 취했다. 가서 무릎을 꿇리겠다"고 했으나  A씨는 "그 오빠 만났을 텐데 밤 생활 방해해서 미안하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두 사람의 폭행 시비를 가리는 싸움은 계속됐으나 이날 구 씨의 사과로 사건은 일단락 지어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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