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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박성현 하위권 “그린에서 라인이 전혀 안 보였다”

기사승인 2018.09.22  2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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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보기 이후 17번홀 버디 행운 ‘내일을 향한 희망’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2일 88CC(파72, 6,624야드, 경기 용인)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2억원) 둘째 날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은 보기 5개, 버디 1개를 잡고 4오버파 76타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70-76)를 기록, 하위권으로 밀리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경기를 마치고 박성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전체적으로 쉽지 않았다. 특히 그린에서 라인이 전혀 안 보였다. 캐디와 상의를 많이 했는데 캐디도 역시나 거꾸로 라이를 본 적이 많았다. 애를 먹었지만 17번홀 버디로 다 풀렸다.

컷 탈락 걱정은?
당연히 했다. 포기는 안했지만 마음을 많이 내려놨었다. 마지막까지 버디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게 잘 통했다.

최종라운드 각오?
예전에도 겨우 본선에 오른 뒤 상위권으로 진출한 적이 있다. 내일 좋은 샷과 퍼트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보겠다.

▲ 대회장을 찾은 구름 갤러리가 모여든 가운데 박성현이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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