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재웅 생애 첫 승 달성, 팀 경기 김영웅-박찬호, 이동하-안지환 공동 1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3일 솔라고CC(충남 태안군) 라고 코스(파71, 7,235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1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 엄재웅(28)은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공동 2위(윤성호, 윤상필, 16언더파 268타)를 2타차로 따돌리며 초대 챔피언과 함께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한편 코리안투어 선수와 셀러브리티 등이 출전한 2인 1조(프로 1명, 셀러브리티 1명) 팀 경기에서는 김영웅-박찬호, 이동하-안지환 팀이 공동 1위(14언더파 128타)를 차지했다.
KPGA 투어 제1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최종 순위
KPGA 투어➧2018 KPGA 투어 일정
KPGA 투어➧2017 K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