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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골프테마] 퍼팅에서의 요행은 오래 가지 않는다

기사승인 2018.09.29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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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퍼팅에서만큼 요행이 많이 따르는 스윙이 없다. 그 이유는 퍼팅에서 컵에 공을 집어넣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모든 스윙에서의 미스가 덮어지게 되는 까닭이다. ‘never up never in’ 이라는 속언은 이 같은 결과를 더 떠받쳐준다.

이와 같은 컵을 지나가는 퍼팅은 어느 정도의 경사도와 거리가 안 맞아도 공이 일단 컵에 들어가면 더 이상의 결과가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퍼팅에서의 요행은 한계점이 있다. 한 라운드에서 쳐야할 2타수 18홀까지 36타 퍼팅하는 동안 요행만으로 비거리와 스트로크를 실수 없이 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퍼팅에서 비거리와 스트로크를 무시한 요행은 오래 가지 않는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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