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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부족형 지성피부 관리, 고보습 수분크림으로 유수분 밸런스 맞춰야

기사승인 2018.10.30  08: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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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보통 피부 유형을 건성과 지성으로 분류하지만 두 가지만으로 나누는 것은 무리다. 특히 지성피부는 유분과다형과 수분부족형으로 나뉘며 피부관리법이 서로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

유분과다형 지성피부는 말 그대로 과도한 유분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일어나는 타입을 말한다. 유분이 노폐물과 뒤엉키며 모공을 막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같은 타입은 딥클렌징이나 유분과 피지의 양을 조절해주는 약물치료를 통해 원인인 유분만 제거해주면 건강한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는 유분은 넘치고 수분은 부족한 상태를 일컫는다. 보통 지성피부는 유분 제거에만 신경 쓰고 보습에는 소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피부 속이 건조하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오히려 유분과 피지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지는 피부 상태를 관찰해보면 알 수 있다. 세수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당기거나 T존은 유분으로 번들거리지만 볼 같은 U존은 각질이 일어나고 건조하다면 수분부족형이다.

이러한 피부타입은 유수분 밸런스에 힘을 써야 하고 유분을 잡으면서 동시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 주 1~2회 정도 딥클렌징을 통해 묵은 각질을 제거한 뒤 수분감이 있는 스킨케어로 보습 관리하면 도움이 된다.

속당김이나 얼굴건조증으로 건조할 때는 영양과 보습을 공급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팩은 에센스가 농축되어 있어 단시간 집중 보습에 제격이다. 또한, 즉각적인 수분을 투하한다는 의미로 별칭을 얻고 있는 수분폭탄크림이나 악건성 고보습크림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습을 위해 수분크림은 필수다.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줄 수 있는 수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건조한 피부 관리 외에 주름 개선, 피부 결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화장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니즈에 맞게 활용하면 좋다.

실용주의 뉴욕 감성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1960NY’의 ‘퓨어뷰티 크림’은 식물성 추출 성분을 함유해 수분부족형 지성피부, 예민한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수분크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은 서양송악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진정과 보호효과가 뛰어나며, 아사이 야자 추출물 성분으로 얼굴의 팔자, 이마, 입가 등 잔주름 제거에 도움을 준다. 식약처 고시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개선 기능성 고시 원료인 아데노신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 관리와 미백,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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