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 원망스러워도 딸 위해…"2년 동안 집에 2번 들어와"

기사승인 2018.11.13  23:54:04

공유
default_news_ad1
   
▲ (사진: tvN)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송종국 전 아내 박잎선이 아이들과 방송에 출격했다. 

1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는 송지아, 송지욱과 함께 출연한 박잎선(박연수)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종국의 아이들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송지아, 송지욱은 갑작스런 부모의 이혼으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바 있다.

이날 박연수로 이름을 바꾼 채 등장한 그녀는 "아이들이 아빠와 연락을 잘 주고 받는 편이다. 나도 예전과 다르게 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전 남편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진실된 고백에도 불구하고 이혼 당시 숱한 루머 속에서 고충을 토로했던 그녀의 모습이 대중들의 머릿속에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

당시 그녀는 "꽤 오랜 시간 별거 기간을 가졌다"라며 "2년 동안 집에 딱 2번 들어왔다. 그 마저도 내가 없는 시간에 들어왔다 나갔다"라고 외로운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또한 연예계 기자들은 그녀의 결혼에 대해 "결혼 후 공황장애를 앓을 만큼 힘들었다", "가족을 버린 남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