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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주타누간, ‘리더스 톱10’ 첫 수상 영예

기사승인 2018.11.15  1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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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승ㆍ올해의 선수상...올 시즌 톱10 16회 입상

▲ 리더스 톱10 1위를 차지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리더스코스메틱 김진구 대표로부터 10만 달러의 보너스 체크를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세계랭킹 1위)이 리더스 톱10 부문 1위에 올라 10달러의 보너스를 받았다.

올해 첫 도입된 리더스 톱10은 시즌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부터 지난주 블루 베이 LPGA까지 가장 많은 톱10에 입상한 선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트로피 수여식은 14일(현지 시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대회장에서 이뤄졌다.

쭈타누깐은 27개 대회 참가, 우승(3회, 킹밀스 챔피언십-5월, 제73회 US여자오픈-6월, 스코티시오픈-7월), 준우승(3회) 포함 16회 톱10에 올라 ‘리더스 톱10’ 부문 수상을 확정지었다. 고진영(23)과 이민지(호주교포)가 총 13회의 톱10으로 공동2위에 올랐다. 주타누간, 고진영, 이민지는 각각 일년치의 리더스 제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쭈타누깐은 수상소감에서 “올해 첫 수여되는 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 이번 시즌이 도전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더욱 즐거웠고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즌 성적과 플레이에 만족스럽고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올해의 선수상도 확정지은 쭈타누깐은 각종 기록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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