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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챔피언십, 내년 상금 500만달러...우승상금 3배 150만달러

기사승인 2018.11.15  1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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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 올해 두배...2019년 출전선수도 CME 포인트 60명 제한

▲ 포토콜 행사에서 이민지, 에리야 쭈타누깐, 브룩 헨더슨, 하타오카 나사, 박성현(왼쪽부터)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매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최종전으로 열리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내년 대회에서는 여자골프대회 최고 규모의 상금액으로 치러지게 된다.

총상금은 500만달러(현재 250만달러), 우승상금 150만달러(현재 50만달러)로 증액된다. 총상금은 2배, 우승상금은 3배 규모다. 우승상금 150만달러(약 17억원)는 여자골프 대회 최고 규모다.

올해 최종전에는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72명이 출전하고 2019년 시즌에는 60명으로 제한된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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