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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김세영-유소연 공동 9위 ‘3언더파’

기사승인 2018.11.16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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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올슨(미국) 9언더파 선두...박성현 공동 35위, 쭈타누깐 공동 24위 출발

▲ 퍼팅 후 손을 들어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는 김세영, 첫날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9위에 올랐다.(사진제공=LPGA)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첫날 3언더파를 친 김세영(25), 유소연(28), 최운정(28), 박희영(31) 등이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파72, 6,556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김세영은 보기 1개, 버디 4개, 유소연은 보기 2개, 버디 5개를 잡고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CME 글로브 포인트 1위는 100만달러(약 11억3천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보기 3개, 버디 5개를 잡은 디펜딩 챔피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보기 1개, 버디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친 이민지(호주교포)가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를 친 에이미 올슨(미국)이 단독 선두에 올랐고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8언더파 64타로 1타차, 이글을 잡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은 렉시 톰슨(미국)이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2타차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박성현(24)은 1타(보기 3개, 버디 4개)를 줄이며 1언더파 71타로 공동 35위로 출발했다. LPGA 투어 신인왕 고진영(23)은 무려 6타(보기 2개, 더블보기 3개, 버디 2개)를 잃어 6오버파 78타로 최하위(7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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