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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 고문 위촉

기사승인 2018.11.17  0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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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15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이하 클럽) 고문으로 위촉됐다.

양승조 고문은 취임사에서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시절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중요성을 강의하여 누구보다도 명예(noblesse)와 의무(oblige)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이제는 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덕상의 의무와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클럽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클럽 윤현 사무총장은 “사회적으로 지위를 가진 사람들은 지위만큼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하고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만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취지하에 국내와 해외 각 6분을 선정해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며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층이 진정한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블리스 오블리제 클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의 고문으로 위촉된 양 충남지사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목표를 갖고 도약을 위한 첫걸음은 도민의 행복이 우선이며 성장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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