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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양진호 회장, '야동' 주인공 만든 여자들 "목숨 끊은 뒤에도…" 경악

기사승인 2018.11.25  0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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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양진호 회장의 실체가 또 다시 만천하에 공개됐다.

지난 7월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웹하드 업체들을 주물렀던 양진호 회장의 불법 성관계 동영상 유포 범죄가 세상에 드러났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업체들의 머리였던 양진호 회장의 실체가 공개됐고, 그가 저지른 극악무도한 악행들이 잇따라 폭로됐다.

성관계 동영상 불법 유포 및 폭행 동영상 소장 등 기상천외한 행각들이 줄을 이었고, 양진호 회장은 현재 구속된 상태다.

하지만 양진호 회장의 불법적인 행실로 인해 '야동' 속 주인공이 되버린 일반인 여성들을 목숨을 끊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피해 여성들이 목숨을 끊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빨리 자살녀 품범을 알려달라", "유작 보면서 밤을 보내고 싶다"라며 조롱을 멈추지 않았다.

이득을 위해 숱한 피해자들을 만든 양진호 회장의 본모습이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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