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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MMA 아들 특혜 사과에도 논란 여전…"쓰던 담요, 여가수에 넘기고 떠났다" 의혹도

기사승인 2018.12.03  02: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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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net '2018 멜론 뮤직어워드',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시상식 특혜 의혹에 휩싸이자 사과의 뜻을 전했음에도 비난받고 있다.

손태영은 1일 열린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

손태영은 아들, 조카를 동반해 시상식장을 찾았고, 아이들을 가수석에 앉힌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가수들 사이에서 행사장 관계자 목걸이를 걸고 의자에 앉아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일부 누리꾼은 초대석도 아니고 가수석에 아이들을 앉힌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지적했다. 가수들과 팬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시상식에 초대 받지 못해 가수석에 앉지 못한 가수들을 생각하면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것.

MMA 아들 특혜 논란에 손태영은 자신이 시상대에 올라갔을 때 잠시 앉혔다가 이후 내려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은 변명일 뿐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의 보호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사용하던 담요를 블랙핑크의 한 멤버에게 건네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비난이 더해지고 있다.

이전에도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대중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던 손태영이 이번 논란을 어떻게 이겨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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