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9일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GC(파72, 6,579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19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최종라운드 18번홀(파5) 그린에서 버디퍼팅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은 박지영이 캐디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제10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 이후 2년 6개월 만에 2승을 달성했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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