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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로 우뚝 선 여수, 오피스텔 시장도 후끈…‘여수 코아루 오션파크’ 주목

기사승인 2018.12.17  1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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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전남 여수는 매년 대규모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17년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1508만명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 GS칼텍스 공장 증설, 화양면 관광개발계획, 만성리 도시개발사업, 마리나항 건설 등 잇따른 개발 호재까지 맞물리며 여수 부동산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전남지사를 만난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은 여수 경도를 세계적 으뜸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혀 상승세에 더욱 힘을 실었다.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1조원 이상을 투자해 세계적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는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다. 지난해 1월 전남도, 여수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미래에셋, 전남개발공사가 함께 투자협약을 했고 이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도 포함됐다.

여수에 잇따르는 개발호재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관광객 수요’다. 이들 발길에 따라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파생되는 인구 유입으로 안정적인 임대 소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제주도인데 연간 1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여수가 다양한 개발호재를 통해 국내 최대 관광도시로의 입지를 다지며 그 아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적은 규제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관광객 수요가 확보된 여수는 향후 가치가 상승하며 끊이지 않는 인구 유입을 통해 오피스텔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여수시 덕충동 일원에 들어서는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가 각광받고 있으며 지하4층~지상8층 규모 오피스텔 245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은 24㎡~31㎡ 총 5개 타입 14가지 면적을 갖췄다. 남해와 마래산 조망(일부실)과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게 배치되었고 그 외 일부호실에서는 엑스포광장, 오동도, 남산공원, 마래산 등의 우수한 조망을 확보했다.

사업지는 KTX여수엑스포역까지 도보 약 7분여, 여수공항까지 차량 약 20여분 거리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통한 진입 또한 용이하다. 할인마트, 보건소, 주민센터, 여수전남병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장, 여수신항, 엑스포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이용이 편리하다. 수변공원 산책로와 엑스포 브릿지 연계로 접근성이 높다.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1 국제관D동 1층 Da-101에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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