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왼쪽)과 BTR 박만영 회장(사진제공=KPGA) |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BTR이 KPGA 빌딩(경기 성남시)에서 지난 13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콜핑의 골프웨어 브랜드 BTR은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 후원과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아 2020년까지 향후 2년간 사용하게 된다.
올해부터 사용된 정식 명칭은 ‘BTR 장타상’이다.
BTR은 올해 드라이브 거리 8위 김재호(36)와 KPGA 골프 집안 박경남(34)을 후원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