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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재방송, 파격 의상에 대상은 박나래 것? "충재 씨 결국 입 틀어막아"

기사승인 2018.12.22  1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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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재방송 (사진: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연예대상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개업식에 함께한 무지개 회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박나래는 스튜디오 방송부터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박나래는 이시언의 "소주병 콘셉트냐"라는 말에 "어쩐지 취하는 것 같더라"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이어 공개된 개업식에서 파격적인 특별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레오파드 의상에 가죽코트를 착용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한 그녀는 왁스의 '오빠'를 열창, 이러한 그녀를 바라보던 김충재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벌어지는 입을 틀어막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2018 MBC 연예대상의 강력한 수상자로 거듭 거론됐던 박나래의 파격적인 무대에 시청자들은 그녀가 대상을 수상할 것이라고 확신한 가운데 같은 날 전현무가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해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그녀의 자리를 흔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역대급 에피소드라고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본방사수를 하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은 22일(오늘) 오후 4시 35분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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