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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골프테마] 격파, 수많은 연습 통한 기술 연마

기사승인 2019.01.07  12: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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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윙은...태권도 유단자의 격파처럼 세월의 흐름 속에 확연히 달라질 수 있어

▲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태권도 유단자가 겹겹이 쌓여있는 벽돌을 격파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 역시 처음부터 그렇게 많은 벽돌을 격파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1장, 2장 그리고 10장, 20장 계속 파워가 세지면서 많은 양의 벽돌을 격파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수많은 연습을 통해서만이 기술이 쌓여 졌을 것이다.

하루, 이틀 내리치는 골프스윙의 파워도 한 달, 두 달, 1년, 10년 후에는 완연히 달라지는 것이다. 자신은 똑같은 힘으로 공을 내리쳤다고는 하지만 나날이 늘어나는 기술습득과 연습이 빠른 스윙으로 공을 내리쳐 가는 것이다.

스윙의 파워는 하체 힘이 좋고 스윙이 느린 골퍼에게는 좋은 상, 하체 밸런스로 발전되어가면서 볼이 똑바로 그리고 비거리가 늘어난다. 하지만 하체가 약하고 스윙이 빠른 골퍼는 반대로 약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하체에 맞는 테크닉을 요구한다.

골프에서의 스윙연습은 자신도 모르게 빨라지는 태권도 유단자의 격파와 같은 단계로 어제, 오늘의 스윙연습이 내일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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