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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스포, 혜나가 지목한 범인 있다?…예서도 목격 "'물주세요'는 '우주에요'"

기사승인 2019.01.12  02: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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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JTBC 화제의 드라마 추측글이 여기저기 유포되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스카이(SKY)캐슬'에서 김혜나(김보라 분)을 죽인 범인이 황우주(찬희 분)이라는 추측글, 일명 '스포'가 공개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혜나는 사망 전, "물주세요"라고 언급했다. 이는 "우주에요"라는 발음과 유사, 그녀가 직접 범인을 암시한 것이라고.

▲ (사진: JTBC)

또한 혜나는 죽기 전 아버지 강준상(정준호 분)과 만남에서 우주를 검지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추측글 작성자는 "강예서(김혜윤 분) 역시 혜나를 민 우주를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서는 우주를 좋아하니까 범인을 말하지 못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이 때문에 예서가 꿈에서 '혜나야 미안해'라고 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방송된 해당 드라마에서는 갑작스럽게 우주가 살해 용의자로 경찰에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이들에 충격을 안겼다.

당시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우주가 아닌 예서, 그리고 차세리(박유나 분)이었다. 우주는 특히 혜나와 두터운 인연을 맺어온 바, 거주자들의 의심을 가장 덜 받은 인물이었다.

각종 추측 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드라마에서 어떤 결말이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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