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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019시즌 첫 대회, 지은희ㆍ전인지ㆍ김세영ㆍ양희영ㆍ이미림ㆍ이미향 출전...한국 낭자 ‘시즌 첫 승 도전’

기사승인 2019.01.16  2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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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전년도 시즌 챔피언 초청대회

▲ 전인지(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019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대회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가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 트란퀼로GC(파71, 6,645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전년도 시즌 챔피언 초청대회로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성격이 비슷하다.

한국 선수로는 지은희(33), 전인지(25), 김세영(26), 양희영(29), 이미림(28), 이미향(26) 등이 출전해 시즌 첫 승 사냥에 도전한다. 이밖에 출전자격이 있는 박인비(31), 유소연(28), 박성현(26), 김인경(31), 고진영(24) 등은 이번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3(킹밀스 챔피언십ㆍUS여자오픈-5월, 스코티시오픈-7월)과 CME 글로브 트로피, 올해의 상금왕 선수상,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 리더스 톱10상, 롤렉스 애니카 메이저상 등을 독식하며 최고의 해를 보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강력한 우승 후보이며 시즌 마지막 대회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렉시 톰슨(미국)도 우승에 도전한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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