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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LPGA 투어] 4월 4일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제주 열려

기사승인 2019.02.18  16: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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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개 대회 총상금 규모 226억원 규모...10억원 이상 대회 6개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019 시즌 KLPGA 투어 대회 수 29개, 총상금 약 226억원으로 평균 상금 7억8천만원 규모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시즌(대회 수 28개, 총상금 206억원)보다 1개 대회가 증가하고 총상금은 20억 원 늘었으며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가 6개로(지난해 4개) 2개 증가했다.

올해는 3개 대회가 신설됐다. 1월 개최된 대만여자오픈(전미정 우승), 4월 둘째 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0월 첫째 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가칭) 등이다.

기존 대회들의 상금 증액도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9회째 열리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가 1억원 증액해 6억원으로 열리고 8억원의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총상금 10억원으로 2억원 증액했다.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이 제주에서 4월 4일 열린다.

5대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4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6월), 한화클래식(8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10월) 순으로 개최된다.

KLPGA 투어➧2019 KLPGA 투어 일정

KLPGA 투어➧2018 KL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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