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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지은희 단독 선두...한국(계) 첫날 선두권 점령

기사승인 2019.02.21  1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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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전 박성현 3언더파...신지은ㆍ이민지ㆍ대니엘 강 공동 2위

▲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지은희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1일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 코스(파72, 6,576야드)에서 열린 2019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첫날 지은희(33, 투어 통산 5승)가 보기 1개, 버디 10개를 잡고 9언더파 63타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차 단독선두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에는 한국(계) 선수들로 신지은(27), 이민지(호주교포), 대니엘 강(미국교포) 등이 선두권을 점령하며 2타차 선두 지은희를 추격하고 있다.

5연속(4번~8번홀) 버디를 잡은 신지은만 보기(9번홀, 파4) 1개를 범했을 뿐 15번홀(파4)에서 샷 이글을 기록한 이민지와 대니엘 강은 노보기를 펼쳤다.

이번 시즌 개막전(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1월)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 최고령(만32세 8개월) 우승 기록을 작성한 지은희는 이날 1번홀(파5)을 버디로 출발,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내줬으나 이후 2연속(5번~6번홀), 4연속(8번~11번홀) 기분 좋은 버디 행진 속에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징검다리 버디 3개 추가해 총 10개의 버디를 수확했다.

올 시즌 이번 대회 첫 출전한 박성현(26)은 양희영(30), 전인지(25)와 함께 공동 16위(3언더파 69타), 김효주(24) 공동 29위(2언더파 70타), 김세영(26), 최운정(29), 이미향(25) 공동 36위(1언더파 71타), 고진영(24) 공동 45위(이븐파, 72타), 유소연 공동 60위(2오버파 74타), 이정은5(31) 공동 52위(1오버파 73타)로 첫날을 마쳤다.

자국에서 치르는 세계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4타(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6개, 이글 1개)를 줄여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총 7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4라운드를 진행한다.

한편, 첫날 단독선두에 오른 지은희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오늘 경기 소감?
일단 페어웨이를 하나도 놓치지 않았고, 그린도 두 개 밖에 놓치지 않았다. 굉장히 만족한 라운드라고 할 수 있다.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
그런 거 생각없이 공만 쳤다. 너무 잘 맞아서 그런 느낌만 따라갔다.

날씨가 엄청 더웠다. 경기 중 관리는 어떻게?
물을 많이 마시고 우산도 계속 쓰고 다녔다. 하지만 물만 많이 마시면 힘이 빠지기 때문에 중간 중간 아미노 같은 것을 타서 마시며 간식도 계속 섭취했다.

첫 대회 우승하고 오늘도 잘 쳤다. 비결이라면?
일단 스윙을 바꾸고 있는 게 잘 맞는 것 같다. 동계 훈련 때 걱정을 많이 했다. 내 느낌에는 많이 바뀌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첫 대회도 우승하고 지금도 공이 잘 맞는 것을 보고 마음이 놓인다. 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한국 선수로서 LPGA 투어에서 가장 나이 많은 우승 기록을 세웠다. 나이에 대한 생각은?
실제로 나이가 많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다만 여기 있는 한국 선수 중에서 나이가 많기 때문에 그런 타이틀이 붙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것 같다.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나이로 LPGA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것은 좋은 타이틀 같고, 만약에 또 우승하면 기록을 내가 경신하는 것이니 그것 역시 좋은 일이다.

▲ 샷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오른 이민지
▲ 공동 2위에 오른 신지은은 5연속 버디행진을 즐겼다.

사진제공=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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