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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즈 이븐파...매킬로이 8언더파 단독 선두

기사승인 2019.02.22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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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 6오버파, 박상현 9오버파...디펜딩 챔피언 미켈슨 8오버파 하위권

▲ 타이거 우즈(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차풀테펙GC(파71, 7천345야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WGC(월드골프 챔피언십)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달러) 첫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고 이븐파(71타)를 기록하며 공동 25위에 올랐다.

첫홀에서 더블보기로 시작한 우즈는 이후 3연속(4번~6번홀) 버디를 잡고 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보기와 버디 1개씩을 기록했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7번(1999년, 2002~2003년, 2005~2007년, 2013년) 우승한 바 있다.

디펜딩 챔피언 필 미켈슨(미국)은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 버디 2개를 잡고 8오버파 79타를 기록하며 공동 70위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보기 1개, 버디 7개, 이글 1개를 기록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아시안투어 상금순위 2위 자격으로 출전한 박상현(36)은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 버디 1개에 그쳐 9오버파 80타로 출전선수 72명 가운데 72위, 안병훈(28)은 보기 6개, 더블보기 2개, 버디 2개, 이글 1개를 잡고 6오버파 77타로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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