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사관학교 일일 사관생도로 병영체험에 나선 임미소가 해사 연병장에서 예식복 차림으로 지휘도를 잡은 채 생도들을 지휘하며 경례하고 있다.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프로골퍼 임미소(28)가 해군사관학교에서 일일 사관생도로 병영체험을 했다.
올해 국방홍보원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프로골퍼 임미소는 국방일보 ‘필드오브네이비’ 코너를 통해 매달 해군 부대를 찾아가 예식복 차림으로 장병들의 함께 훈련을 체험했다.
큰 키(173㎝)에 돋보이는 외모를 지닌 임미소는 2011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회원으로 입회, 2012년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방송과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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