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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성범죄자 감싸는 꼴 됐다…진짜 이유 무엇? "작업 걸었지만 실제로도 NO"

기사승인 2019.03.14  1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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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채원

   
▲ 문채원 SNS 해킹 당해 (사진: 정준영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문채원이 SNS 해킹을 당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문채원은 지난 13일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대한 혐의를 인정한 정준영과의 친분 때문에 구설수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문채원은 오래 전 정준영과 영화 '오늘의 연애'에 함께 출연했고 이후 여성 연예인들과 각별한 끈을 유지하던 그의 마수에 걸려 '연예계 절친'으로 불려왔다.

그런 문채원이 최근 그가 '성범죄자' 낙인이 찍힌 뒤에도 그를 감싸는 듯한 SNS 활동을 보여 저격의 대상이 됐으나 이는 SNS 해킹을 당해 일어난 해프닝으로 알려졌다.

문채원 측은 SNS 해킹 당한 사실을 강력하게 주장, "정준영 및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범죄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라고 어필하고 있는 상황.

문채원은 영화 속에서 매력적인 연하남으로 등장하는 정준영의 끊임없는 '작업'에도 자신의 마음을 지켜내는 기상캐스터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실제 진행된 영화 제작발표회에서도 다른 배우를 택, "부담스러운 연하남보다는 친구같은 남자를 택하겠다"라며 정준영을 향한 거부 의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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