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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효린, 필란트로피 클럽 위촉...기아대책 고액후원자 모임

기사승인 2019.03.16  0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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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프로데뷔...‘상금 많이 타서 기부하겠다’ 포부 밝혀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프로 이효린(22)을 지난 14일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 클럽'에 위촉했다

필란트로피 클럽은 1억원 이상 후원, 또는 후원 약정한 후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후원자 리딩 그룹이다.

위촉식에서 이효린은 “힘든 상황에 놓인 이들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후원을 통해 지켜나가고 있다. 많은 아동들이 공부할 기회,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상금을 타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KLPGA 데뷔, 그해 기아대책 후원을 시작해 현재 해외 아동 34명을 결연해 후원하고 있는 이효린은 2016년에도 베트남 아동 10명을 결연 후원하고 있다. 2017년부터 기아대책 스폰서 마크를 달고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효린은 지난 시즌 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우승 최혜진)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제공=기아대책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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