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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3R, 존 람 단독 선두...안병훈 공동 24위

기사승인 2019.03.17  15: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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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ㆍ강성훈ㆍ타이거 우즈 공동 43위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셋째 날 경기에서 안병훈과 더스틴 존슨이 함께 홀 아웃을 하고 있다(사진제공=PGA 투어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코스(파72, 7,189야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50만달러) 셋째 날 안병훈(28)은 1타(보기 4개, 버디 3개)를 잃어 1오버파 73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66-71-73)를 기록하며 공동 24위로 밀렸다.

첫날 공동 3위, 둘째 날 공동 10위로 상위권에 올랐으나 이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안병훈은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공동 6위)과 함께 플레이했다.

보기 1개, 이글 1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존 람(스페인, 세계랭킹 10위)이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69-68-64)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존 람은 전날 공동 선두를 달리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1타차 공동 2위(14언더파 202타)로 밀어냈다.

김시우(24, 2017년 최연소 우승), 강성훈(3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2001년, 2013년 우승)는 공동 43위(3언더파 213타)에 이름을 올렸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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