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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애나 마약 양성반응, "손님에 여자 보내고 돈 챙겼다"…쏟아지는 의혹

기사승인 2019.03.20  0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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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뉴스 캡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중국인 여성 애나를 비난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MBC는 19일 애나가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조사를 받은 그녀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 없이 경찰서로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클럽 '버닝썬'에서 근무하며 약물 판매 등의 혐의를 받았던 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던 상황, 하지만 그녀가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와 관련해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그녀를 둘러싼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제보자는 "손님에게 여자를 보내고 돈을 받았다. 취향의 여자를 찾고 아니면 밑에 아는 여자들이 있으면 바로 손님들한테 보내주는 일이었다"라며 그녀가 성매매에도 관여했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앞서 자신들이 그녀를 마약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자신들이 클럽에서 잘리는 일이 생겼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그녀와 클럽 사이의 유착관계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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