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돌성전...붉게 번져가는 작은 소망
[골프타임즈=이민 사진작가] 110년이 넘은 작은 교회는 작고 보잘 품 없어 보였다. 신축 교회 건물 터를 위해 깎여주고 언덕은 발을 딛기 어려울 만큼 협소해졌다. 하지만 지긋이 바라보고 있으면 웅성거림 같은 작은 기도 소리와 붉게 번져가는 작은 소망들이 보이는 듯 했다.
이민 사진작가|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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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3.20 08: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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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이민 사진작가] 110년이 넘은 작은 교회는 작고 보잘 품 없어 보였다. 신축 교회 건물 터를 위해 깎여주고 언덕은 발을 딛기 어려울 만큼 협소해졌다. 하지만 지긋이 바라보고 있으면 웅성거림 같은 작은 기도 소리와 붉게 번져가는 작은 소망들이 보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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