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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상습 투약 부정' 이부진…"달에 적어도 두 번은 투약했다"

기사승인 2019.03.21  0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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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진 프로포폴 상습 투약 제보 나와

   
▲ (사진: JTBC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향정신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20일 '뉴스타파'는 3년 전 이부진 사장이 강남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에서 지속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이부진 사장의 상습 프로포폴 투약 소식을 전한 K씨는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병원에서 근무했던 인원으로 알려졌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소식을 전한 K씨는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할 당시 모습을 제가 직접 목격했다"면서 "이부진 사장이 제게 추가 투약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K씨의 진술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1달에 적어도 2번은 프로포폴 투약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허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대해 이부진 사장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으며 정확한 상황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K씨가 근무했던 병원 측도 프로포폴 투약과 관련해 "이부진 사장은 프로포폴 처방을 받은 적 없다"면서 "보톡스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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