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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볼리비아 하이라이트, 경기 막판 터진 손흥민의 70m '사이다' 드리블

기사승인 2019.03.23  02: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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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볼리비아 하이라이트 (사진: K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볼리비아를 상대로 신승을 거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22일 울산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경기 내내 볼리비아의 골문을 위협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아쉽게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다만 손흥민, 권창훈, 이승우 등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공격력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손흥민의 단독 드리블은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꼽히며 축구 팬들 사이에 '사이다'라는 호응을 모았다.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와 경합을 벌인 손흥민은 상대의 코너킥 라인까지 약 70m를 질주하며 주력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한준희 해설위원은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의 손흥민은 아직도 유효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과 유사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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