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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CA(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26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예식 비콘힐스GC 회장을 제5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박 회장은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우신건업, 우신물산, 비콘힐스 회장직을 겸임하며 한국골재협회 5~7대 회장을 지냈다.
신임 회장은 골프 관련업체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골프대중화와 골프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GCA는 이날 총회에서 우수 국산장비와 부품 우선 구매로 국산화 기여, 골프장 전문 경영 중간 관리자 직무교육 실시, 잔디 전문가 순회 자문 활동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제공=KPGC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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