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 미팅에서 화제의 스윙 선보여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낚시꾼 스윙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른 최호성(46)이 까스텔바작과 지난 3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한 최호성은 올해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과 유러피언 투어 케냐오픈에 초정 자격으로 출전한 바 있다.
후원 조인식을 마친 최호성은 팬과 함께하는 미니 팬 미팅 행사에서 화제의 ‘낚시꾼 스윙’을 직접 시범 보이고, MC박미루의 진행 아래 팬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답변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사진제공=까스텔바작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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