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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호박즙+신발 물빠짐 논란, 소비자 기만 명백한 이유?…"게시물 족족 지워져"

기사승인 2019.04.04  1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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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블리 호박즙 신발 물빠짐 (사진: 커뮤니티 캡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임블리가 판매 중인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가운데 미흡한 대처로 인해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3일 임블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박즙 곰팡이'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몇 만개의 제품 중 한두 개의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방부제가 없는 호박즙이 공기에 노출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전한 것.

그러면서 해당 제품은 더 판매하지 않을 것이며 전날 판매된 제품 모두를 환불해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블리 측은 논란이 커지기 전 소비자들의 환불 요청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소비자 기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여기에 같은 날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임블리에서 구매한 신발에서 발생한 물빠짐 현상을 겪고 글을 남겼지만 임블리 측은 필터링 기능을 이용해 관련 내용을 숨기기에 급급했고, 게시글은 명예훼손으로 삭제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비슷한 사례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하지만 게시물은 곧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2에 의거 임시조치 된 게시물'이라는 설명과 함께 더 이상 조회할 수 없게 돼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한 명품 브랜드 신발에서 물빠짐 현상이 나타나 항의하자 본사 측이 "발에 땀이 차지 않냐. 특별한 조치를 취해드릴 부분이 없다"며 진한 색상의 양말을 신으라고 했다는 사실이 회자되며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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