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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너 사용법', 윤종신마저 만류한 본래의 제목…"여자에 환장한 X" 절친의 돌직구

기사승인 2019.04.06  1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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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킴 '너 사용법' (사진: 에디킴 인스타그램, 네이버뮤직,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에디킴의 대표곡 '너 사용법'이 도마에 올랐다.

'너 사용법'은 지난 2014년 발매된 곡으로 로맨틱한 선율과 가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다.

하지만 에디킴이 가수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너 사용법'을 향한 새로운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해당 곡의 원래 제목은 바로 '여자 사용법'. 이에 대해 에디킴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당 제목을 가수 윤종신이 제목이 자극적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만류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또한 가수 정준영이 로이킴을 "여자에 환장한 놈"이라고 평가했던 사실이 드러나며 해당 곡의 명성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 2017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 당시 걸그룹 블랙핑크에 호감을 드러낸 에디킴을 두고 "여자에 환장한 놈이다. 이 정도면 여자에 환장을 했다"고 일침한 바 있다.

'너 사용법'을 작사, 작곡했던 이는 에디킴. 곡 속에는 "이상하게 너 앞에선 감정이 앞서 널 사용하기엔 너무나 아까워", "영원히 널 사용하고 싶어"라는 가사들이 담겨 있다.

한편 정준영과 같은 메신저에 속해 있던 에디킴은 당시 음란한 사진을 공유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너 사용법'로 이름을 알렸던 에디킴은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서만 입장을 전한 후,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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