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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성범죄자 알림e, "무덤이 집?…보육원, 목사 활동까지" 실태 고발에 분노

기사승인 2019.04.24  22: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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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실화탐사대')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성범죄자 알림e의 현상황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선 '성범죄자 알림e'의 문제점이 집중조명돼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성범죄자 알림e' 적시된 정보들로 범법자들의 근황을 조사하던 중 자택이 무덤과 공원 등으로 기록되거나 전과와 관련된 장소가 주활동지로 확인되자 공분이 일고 있다.

당초 조두순 사건과 같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제공책이 제구실을 못하는 것.

해당 서비스는 홈피 또는 모바일앱으로 지원되며 이 안엔 범법자들의 성폭력범죄 전과, 살고 있는 곳, 성범죄 요지, 얼굴·나이·성별·키·몸무게가 적시됐다.

지역 내 동별로도 확인 가능하며 이미 맘카페 등에선 필수 어플로 자리한 상황.

이에 이날 방송서 조두순의 얼굴까지 공개되자 현재 홈피는 접속대기 상태를 빚고 있는 실정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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