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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드, 신용진과 후원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9.05.01  0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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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진(왼쪽)과 타미드 이승진 대표가 후원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타미드)

[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리스트]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타미드(주)는 kPGA(한국프로골프) 투어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갈매기 신용진(55)과 4월 27일 부천 상동에 위치한 고려호텔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98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신용진은 1992년 일간스포츠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1997년 매경오픈, 2001년 KPGA선수권, 2005년 포카리스웨트오픈 우승 등 국내 대회 다승 후 2015년 챔피언스투어와 시니어대회 우승과 상금왕, 우수선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첫날 신용진(당시 51세)은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령 홀인원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타미드 이승진 대표는 “신용진 선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 중 한명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멋진 활약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골프발전에 대한 애정이 특별한 선수이기 때문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챔피언스 투어 선수단 창단 등을 통해 앞으로 시니어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용진은 “이전부터 국산 골프공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골프공을 사용해 본 결과 깜짝 놀랄 정도의 성능을 확인했다. 좋아하던 공을 후원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타미드는 뛰어난 비거리, 세계 유일의 향기 나는 볼 특허 보유 등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정영호 아마골프 대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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