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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 성금 전달...나눔 실천

기사승인 2019.05.13  18: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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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월드비전 관계자들과 KPGA 코리안투어 김형태 선수회 대표(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김형태(42) 선수회 대표는 이번 시즌 개막전(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의 상금 3%를 모아 조성된 성금(1,500만원)을 13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금은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 아동과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형태 선수회 대표는 “기부금이 아이들 삶의 터전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돼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골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국제구호개발 NGO로 아동의 건강, 교육, 복지를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기부 및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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