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그린 위의 행복 동행 SK텔레콤오픈,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 진행’

기사승인 2019.05.14  11:32:40

공유
default_news_ad1

- 대회는 16일~19일, 스카이72 하늘코스 개최

▲ 국가대표 김동은의 샷을 바라보는 최경주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파71)에서 열리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은 대회를 앞둔 13일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주(49), 최진호(35), 이형준(27) 등이 참여해 국가대표 및 유망주 주니어들과 만나 라운드를 돌며 노하우, 경험 스킬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경주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한다면 누구나 최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 최근 지도자로 변신한 김대섭이 토크 콘서트를 열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학부모들의 역할과 선수 지원 방법, 본인의 경험담 등 진솔함을 토대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이 걸린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스카이72GC 하늘코스(파71, 7,040야드)에서 펼쳐진다.

▲ 지도자로 변신한 김대섭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제공=SK텔레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