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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3R] 이소영 단독 선두 7언더파 “5승 도전”

기사승인 2019.06.15  2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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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진 공동 31위,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 37위...아마추어 돌풍 김가영 주춤

▲ 이소영의 15번홀 드라이브샷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 6869야드)에서 열린 제33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5천만원) 셋째 날 이소영(22)은 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고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69-71-69)로 2위 조정민(25)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시즌 3승으로 다승왕에 오른 이소영은 메이저대회에서 시즌 첫 승과 개인통산 5승에 도전한다.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오른 투어 3년차 장은수(21)는 9타(보기 8개, 더블보기 1개, 버디 1개)를 잃고 9오버파 81타 중간합계 이븐파(144타)로 공동 7위로 내려왔고, 첫날 공동 선두였던 김보아(24)도 1타(보기 3개, 버디 2개)를 잃어 중간합계 6오버파 222타(68-81-73)로 공동 37위로 밀렸다. 둘째 날 81타(9오버파)가 치명적이었다.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던 아마추어 김가영(17, 남원국악예고, 국가대표 상비군)은 80타(8오버파)를 치며 둘째 날 공동 3위에서 공동 15위(3오버파 219타)로 밀렸다.

둘째 날 4오버파 148타(77-71) 공동 50위로 힘겹게 컷 통과(5오버파 149타)한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3)은 이날 2타(보기 2개, 버디 4개)를 잃어 6오버파 222타(77-71-74)로 공동 37위에 올랐다.

시즌 3승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최혜진(20)은 5타(보기 6개, 버디 1개)를 잃고 5오버파 221타로 장하나(27), 박결(23) 등과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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