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리 우드랜드 우승, 안병훈 공동 16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1, 7,075야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제119회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우승상금 225만달러) 최종라운드 게리 우드랜드(미국)는 보기 2개, 버디 4개를 잡고 2언더파 69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메이저대회 첫 승과 개인통산 4승.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동 21위(2언더파 282타), 안병훈(28)은 공동 16위(3언더파 281타)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제119회 US오픈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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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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