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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송중기·송혜교, 밝혀진 둘의 거주지 "한남동 살지만 거처만 달라"…SNS 정리 中

기사승인 2019.06.27  2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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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 측은 27일 각자 법률 대리인을 통해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대리인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 두 사람은 원활한 이별을 위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요신문에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별거를 해온 상태라고.

두 사람은 모두 서울시에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각자의 거처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더불어 두 사람이 사랑을 과시했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활동 내역 및 팔로우 목록에 변동이 생겼기 때문.

실제로 송중기의 소속사 측이 관리하는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속에는 오전만 해도 반려자였던 그녀의 이름이 존재했다. 하지만 현재는 그녀의 이름이 지워진 상태이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상황도 마찬가지. 그녀의 팔로우 목록 역시 상대방의 계정이 삭제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긴 사진들이 남겨져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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