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트 래슐리 우승, 안병훈 공동 13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GC(파72, 7,340야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30만달러) 최종라운드 네이트 래슐리(37, 미국)는 보기 2개, 버디 4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63-67-63-70)로 기록하며 첫 승을 달성했다.
래슐리(세계랭킹 353위)는 출전자 데이비드 버가니오(미국)가 기권하는 바람에 대기 1순위로 기회를 잡아 우승 영광을 즐겼다.
안병훈(28)이 공동 13위(15언더파 273타), 임성재(21)는 공동 21위(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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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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