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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2019] 챔피언스오픈 4차, 김복자 시즌 첫 승...통산 2승

기사승인 2019.07.06  0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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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9개월 만에 승리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군산CC(전북 군산) 부안(OUT), 남원(IN)코스(파72, 5,835야드) 열린 KLPGA 챔피언스오픈 4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5백만원)에서 김복자(46)가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5일 최종라운드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6-70)로 우승한 김복자는 지난 2015년 시니어투어 13차전 우승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우승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1997년 KLPGA에 입회해 정규투어 총 6시즌을 활동했고 2000년 제1회 롯데백화점 클래식에서 4위가 최고 성적이다.

김복자는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 이번 대회 샷과 퍼트감이 모두 좋아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 남은 시즌도 열심히 해서 상금순위 5위 안에 들어 한국여자오픈에 나가겠다”며 우승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챔피언스투어 4년 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정일미(47)가 2위(4언더파 140타)로 상금순위 1위 박소현4(46)과는 약 220만원 차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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