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15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기자간담회에서 박해일이 얼마 전 유명을 달리한 고(故) 전미선을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모든 신하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글자를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의 이야기로 세종과 스님 ‘신미’가 글자를 만든다는 한글 창제의 또다른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다. 24일 개봉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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