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TN 뉴스)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오는 주말 한반도를 꿰뚫을 태풍이 예보됐다.
기상청 측은 17일 "2019년 태풍 '다나스'가 오는 21일 한반도 서남서 방향으로 경로를 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해당 기관에 따르면 서남서 방향으로 진입한 태풍은 오는 22일 백령도 인근으로 진입한다.
게다가 이번 태풍의 최대 소속은 18m, 시속 65m으로 꽤 강력한 수치를 보일 것으로 예측돼 세간의 우려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강풍의 반경거리 200km도 꽤 넓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한편 기상청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일본과 미국 등 외신들 역시 한반도에 강풍 및 폭우의 영향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