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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8월 9일 제주 오라 개최

기사승인 2019.07.18  0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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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첫 대회...박인비 고진영 출전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 방어전’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8월 9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 오라CC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대회는 상금이 2억원 증액된 총삼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규모다.

이번 대회에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인비(31), 고진영(24)이 출전하며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3), 최혜진(19), 조정민(24), 이다연(21)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1회부터 6회까지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박인비는 제주삼다수 후원 선수로 우승 여부가 관심이며 2018년 LPGA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고진영 역시 지난 2017년 대회 우승을 다시 한 번 재현할지 주목된다.

국내 투어 시즌 상반기 4승의 최혜진과 대상포인트 1위 조정민, 한국여자오픈(6월)과 아시아나항공 오픈(7월)까지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다연 등 국내와 해외파 선수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관전 포인트다.

사진제공=브라보앤뉴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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