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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마마무 화사의 생애 첫 차가 볼보 XC40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화사는 지난해 2년 만에 운전면허 시험에 재도전했다. 이후 몇 번의 시도 끝에 면허 취득에 성공한 그녀는 구입한 새차를 공개했다.
'붕붕이'라 불리는 그녀의 차는 볼보 XC40 모델로 지난해 출시됐다. 출시가는 4620만원에서 5080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차량의 최고 등급은 경쟁모델인 BMW X1이나 벤츠 GLA보다 300만원 가량 저렴한 데다 휠베이스는 10mm 정도 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볼보의 전 세계 생산 능력의 한계로 국내에는 월 100대 정도만 들어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구입하려면 1년 전부터 계획하고 계약금을 걸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음식부터 의류 등을 화제로 몰고 다니는 화사는 이번에도 자신의 차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려놨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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